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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아주대병원이 빠져서 문제인가
비엔피 병원
2013. 12. 12. 13:01
보건복지부가 최근 권역외상센터 5곳을 선정하면서 논란이 알고 있다.
석해균 선장을 살리면서 중증외상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사회에 알린
이국종 교수가 있는 아주대병원이 빠졌기 때문이다.
김문수 셩시도지가는 지난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납득할 수 없는 결과에 분노를 느끼며
평가결과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선정 결과를 두고 경기도가 반발하는 이유는 권역외상센터에 지원한 아주대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이
모두 탈락했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복지부임채민 장관은'선정 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료를 공개할 의향도있다'며
공정성 시비를 일축했다. 아주대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선정기준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는 비약이다.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이국종 교수가있는 아주대병원이라고 해도 선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탈락하는 게 오히려 공정한 평가라고 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