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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뇌졸중 의심 환자 어디로 가야하나요?

비엔피 병원 2019. 10. 31. 21:17

대전 뇌졸중 의심 환자 어디로 가야하나요?








10월 29일은 "뇌졸중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뇌졸중,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 뇌졸중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람은 2만 300명이라고 합니다.

44.7명, 10만명 당 뇌졸중 사망률입니다.


뇌세포는 단 몇 분 간만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손상을 입어

손상되거나 죽은 뇌세포는 되살릴 수 없어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도 남기게 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빠르게 치료 받고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뇌졸중 의심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쪽 얼굴, 팔, 다리가 저릿하거나 마비가 온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얼굴마비

마비 증세로 얼굴 한쪽이 찡그려지지 않아 웃을때 얼굴의 좌우 모양이 다르다.


2. 팔마비

두손을 앞으로 뻗을때 한쪽 팔이 아래로 툭 떨어진다.


3. 언어장애

발음이 어눌해져서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4. 안구편위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119에 연락해야 합니다.

뇌혈관이 막혀버리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뇌졸중 증상 중 한가지라도 나타나면

주변에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도 뇌졸중 검진,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의심 환자는 빠른 대처가 필요한 뇌졸중입니다.


유성온천역 5번출구, 구) 리베라호텔 방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