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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감기몸살

비엔피 병원 2019. 4. 30. 18:24

대전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감기몸살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감기몸살 증상처럼 느껴지는 대상포진이 있는데요.


대상포진의 증상이 환절기에 흔히 걸리는 감기 몸살과 비슷하여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유아기에 수두를 발병 시킨 후 몸에 잠복되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활성화 되면서 다시 수두 등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특징적인 물집이 잡히기도 하며 몸 한쪽에 심한 통증이 발생되거나

감각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고 옆구리에 통증 발생고 함께 저림, 근육통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는데요.


대상포진에 걸리면 우선 몸의 좌우 중 어느 한쪽으로 일정한 부위가 아프거나

따갑거나, 가렵게 됩니다.


그런지 1일~3일만에 빨갛게 반점이 돋습니다.

경우에 따라 열이 나거나 머리가 아플수도 있습니다.


반점은 여러개의 물집이 모인 모양으로 변합니다.

물집은 차차 고름이 잡히다가 딱지가 되어 떨어지기까지 2~3주 걸립니다.







통증은 피부가 다 나은 후에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없이 아프기만 하거나 물집이 생겼는데 안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에 기인하기 때문에 일단 휴식이 필요합니다.

중년 이후의 환자분들은 육체적 활동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포진 후 동통예방에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 치료를 해야 하며

한가지 약물만 쓸게 아니라 진해상황을 봐서 그에 맞게 처방해야 합니다.


대전 비엔피병원 통증의학과에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