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상포진 증상과 치료

대전대상포진 증상과 치료

대상포진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서 비엔피병원과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인 바리셀라조스터 바이러스가

처음 수두에 감염되었을 때 잠복 감염되어 있다가

면연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입니다.

◈ 대상포진의 증상

대상포진에 걸리면 우선 몸의 좌우 중 어느 한쪽으로

일정한 부위가 아프거나, 따갑거나, 가렵게 됩니다.

그런지 1~3일만에 빨갛게 반점이 돋습니다.

경우에 따라 열이나거나 아플수도 있습니다.

반점은 여러개의 물집이 모인 모양으로 변합니다.

물집은 차차 고름이 잡히다가 딱지가 되어 떨어지기 까지 2~3주 걸립니다.

통증은 피부가 다 나은 후에도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없이 아프기만 하거나, 물집이 생겼는데 안 아픈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의 치료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에 기인하기 때문에 일단 발생하면 쉬어야 합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환자분들은 육체적 활동을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포진 후 동통예방에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은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약물치료를 해야 하며

한 가지 약물만 쓸게 아니라 진행상황을 봐서 그에 맞게 처방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이 결국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기를 보충하는 약을 투약하면 치료가 끝납니다.

수포는 없어졌으니 포진 후 동통이나 지각 과민이 남은 상태라면

아직 화기가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화기를 완전히 뽑아내고 신경으로 작용하는 진통효과가 있는 약을 투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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