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정보/대상포진

대전대상포진,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 전해드립니다.

비엔피 병원 2018. 9. 27. 13:02

대전대상포진,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 전해드립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겨나는 질환중 대상포진이 있는데요.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 대상포진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어릴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가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속의 신경을 타고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 되는데요.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띠 모양으로 퍼지기 때문에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첫 증상이 발생하고 2~3일 정도 지나면 수포가 나타나면

대상포진으로 확진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대상포진의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로 3일 내지 5일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찍 내원하여 진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소염제 등 사용하기도 하며

수포 부위에 염증이 심하거나 2차 감염이 동반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주로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잘 걸릴 수 있는데요.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등을 심하게 받으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한 번 앓았다고 면역이 반드시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재발률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전대상포진, 증상이 있으시다면 비엔피병원에서 진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