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하는 3가지 습관을 전해드립니다.

치매 예방하는 3가지 습관을 전해드립니다.

치매는 아직 완치 방법이 발견되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만큼 예방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엔피병원 신경과에서 치매 예방하는 3가지 습관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1. 신체활동을 높여라

걷고 뛰고 운동하는 것이 우리의 뇌를 젊게 하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생각하고 계산하는 습관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독서, 바둑, 장기 같은 것도 좋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면 청각 정보를 들으면서 그 이미지를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의 뇌가 운동을 계속하게 되고 노화를 미룰 수 있습니다.

2. 나트륨을 줄이고 과식을 피해라

나트륨의 축적이 뇌혈관의 혈류량을 줄임으로써 기억력을 떨어뜨리고

학습에 관련된 뇌 영역의 저하를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과체중과 비만이 뇌의 대뇌피질 위축을 급속히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대뇌피질은 우리 뇌의 이성과 계산기능, 집중력, 기억력 등을 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위가 쪼그라들고 위축되면 그만큼 뇌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3. 술을 멀리해야 합니다.

본인이 취하지 않았다고 느끼지만 당신의 뇌는 이미 공격받고 있고

우리 몸에 들어간 술은 위가 아니라 기체로 변해 뇌로 바로 흡수가 됩니다.

알코올은 뇌로 가는 해로운 물질을 막아주는 뇌혈류 장벽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뇌세포에 직접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