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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건강 챙기는 습관

비엔피 병원 2020. 4. 23. 14:00

건조한 날씨에 건강 챙기는 습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우리 몸의 점막을 마르게 하는 건조한 날씨입니다.


이때 바이러스나 먼지에 대한 저항력이 급격하게 떨여져

세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건조할수록 건강을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

건조한 날씨 건강 챙기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실내 적정 습도 맞추기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해도 좋으며 샤워 후 욕실 문을 열어 높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눈 찜질하기


눈이 건조하다면 따뜻하게 덥힌 수건을 눈 위에 올려 온찜질을 합니다.

기름샘 분비가 원활해져 안구를 보호하는 눈물막을 안정시켜줍니다.


눈 전체의 혈류를 개선해 피료를 풀어주는 건 덤이다.





3. 가려워도 피부 긁지 않기


피부가 건조해서 가렵더라도 참고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해소되지만 신경세포를 자극하게 되서

가려움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