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는 신호는?

신경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지 모른다는 신호는?

 

 

 

 

우리 몸속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신경들이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뇌에서 시작해 신경을 통해 전달 되는 신호로 체내 모든 기능이 이루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신경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여러 장기가 동시에 마비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화장실을 평소보다 자주간다.

 

신경 손상으로 인해 신장 방면으로 전달되는 신호에 오류가 생기면

잦은 소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은 당뇨와도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쉽게 넘겨서는 안될 증상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는데요.

증상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2. 땀을 많이 흘리거나 적게 흘릴때

 

땀 분비 역시 뇌가 신경을 통해 보내는 신호에 의해 발생합니다.

 

뇌에 손상이 오면 신호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땀 분비가 적어지거나

오신호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땀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3. 평소보다 자주 넘어진다.

 

몸의 균형감각 역시 신경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넘어질때 적절한 반응에 필요한 신호가 제대로 

결합되지 않아 중심 감각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물론 신경 손상의 진단은 몸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리는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